[부산여행/부산카페] 전포카페거리 어라이크커피 : 무화과 파블로바

 

부산여행 첫날 저녁에 갔던

#전포카페거리

 

빅바가 보여준 디저트 사진에 홀려서

어라이크커피 라는 카페로 이동했다.

 

 

 

 

 

2층에 위치했던 어라이크커피

창 없이 뚫려있는 문 ㅋㅋㅋ

 

 

 

 

 

실내는 꽤 넓었고,

딱 정 가운데 있던 커피바

 

 

 

 

 

처음오는지 물어보시고

음료메뉴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나는 드립커피, 빅바는 라떼로 주문

디저트는 무화과 파블로바로 주문했다.

계절에 따라 과일도 바뀌는 파블로바.

 

미리 사진을 보고 갔던터라 디저트가 기대됐다.

 

 

 

 

 

넓은 공간에 구석구석 자리도 많았고

손님도 꽤 많았던 어라이크커피

 

 

 

 

 

우리가 앉은 자리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오고 🧡🤍

 

 

 

 

 

 

너무 예쁜 무화과 파블로바

무화과도 참 좋아하는 과일인데

이렇게 예쁜 디저트라니 소확행

 

 

 

 

 

드립커피는 아이스로 마셨는데

그동안 왜 한번도 드립커피는 마실 생각을 안했을까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호주식 디저트인 파블로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의 머랭 디저트라고 함.

 

위에 크림도 올라가 있어서,

무화과랑 쫀득, 바삭한 머랭과 같이

한 입 먹고 커피 한 입 먹으면 행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