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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클리너 추천] 꼭 지켜야 할 가죽 제품이라면? 캐럿 가죽 보호제 추천!

빅바의 기록/쇼핑

by 밤바와 빅바 2020. 8. 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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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다름아닌 작년 이맘때...

 

내 생일이라고 밤바가 몽블랑에서 40만원이나 주고 백화점에서 지갑을 사주었었다...

 

평소 덤벙덤벙 거리던 나는 엉덩이에 지갑을 넣고다니지는 않지만

 

꼭 손가방이나 에코백을 들고 다닌다.

 

물론 지갑도 해당 에코백에 들고다닌다.

 

선물받은지 보름이 안된 어느 날,

 

하루는 다른 날과 같이 지갑을 가방에 들고 밤바를 만나러 가는길이였다.

 

그때 나는 야근이 잦아 손톱을 잘 정리하지 못하고 다녔었다.

 

대략 이런 느낌...

밤바를 만나서 맛있게 밥을 먹고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갈 때 지하철을 탔는데

 

지갑이 약간 모서리에 있길래 가방에 손을 넣고 가운데로 정리하는길에 손톱으로 찌익 그어버린것이다.

 

보이는가? 좌측 영광의 상처가?

그날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다..

 

밤바한테 미안해서 T^T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마나님께 미안하다고 연락부터 하고 인터넷을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다.

가죽 보호제 하면 거의 90퍼센트는 해당 제품을 추천하더라...

 

쿠팡에서 대략 4천원을 주고 구매하였다.

 

4천원돈에 나름 큰 패키지군?

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쉽게 바를 수 있도록 스폰지가 제공된다

받은 제품은 37ml 제품이라 스폰지+에센스 가 한 박스 구성이였다.

 

그래도 한 지갑 기준 20번 정도는 바를 수 있을 것 같다.

 

에센스를 바르면 번쩍번쩍 광이나고 미끄럽기 때문에 약 이틀정도 말리고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옛 말에 가죽은 퀄리티보다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했다.

 

가죽이 갈라지기전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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