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루시님랑 다녀온 일식당, 우미노미.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다.
평일 퇴근 후 바로 만나서 갔는데도 손님이 많았고
저녁 7시 이후로는 자리가 없어서
줄줄줄 웨이팅이 발생하는 그런 음식점이었다.
넓지 않은 내부에 바테이블이 길게 있고 4인용 테이블은 딱 두개 있다.
우리는 마침 4인용 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그쪽에 앉았다.
루시님을 찾아온 곳이라 메뉴를 잘 몰랐는데 카이센동이 유명한 곳인듯 하다.
카이센동과 스키야키정식 하나씩 주문하고 스키야키에는 사리추가요.
스키야키정식
직원님이 서빙을 해주신 뒤, 친절하게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신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순서대로 먹어봤다. 🥘
카이센동! 🍱💕
색색깔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웠다.
물론 다 먹었지만요.
그릇이 커보이는데 그렇게 보이기만 할 뿐
아래 공간 없어서 바닥이 금방 보였다.
독특했던 숟가락
물고기라니
마무리로 스키야키정식을 다 먹으면
추가했던 우동사리를 요리해주신다.
우동사리도 맛있었지만 좀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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