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이스크림 추천] 롯데푸드 거북이 아이스크림 - 이것이 바로 K-매그넘이다!

 

아이스크림 추천 - 롯데푸드 거북이

예전 아주 먼 예전에

외국인이 보면 경악할 거북알 아이스크림이 나오기 전

롯데삼강 시절 거북이 토끼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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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후속작품인 거북알이 메가히트를 쳐서

거북이 토끼 둘은 단종되고 거북알만 남았으나

요즘 다시 거북이가 생산되는것 같다.

포장지도 예전 디자인과 조금 차이나지만

그래도 옛날사람들이라면 보자마자 어?! 거북이? 라고

생각 할만한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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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토끼는 별로 좋아하는 맛이 아니었고

오랜기간 거북이의 광팬이었는데(가수 거북이도)

재출시되서 매우 기쁘다.

칼로리는 185kcal

그나저나 포화지방 상당하구만

겉에 포장지를 보면 거북이 아이스크림 겉이 울그락불그락한데

실제로는 그렇게 되어있지는 않다.

깔끔한 포장에 눌러놓은 매그넘 모양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거북이 포장은 종이가 하나 들어있고 아이스크림이 그 위에 올려져있다.

예전부터 같은 방법을 사용했던 걸로 기억난다.

초콜릿이 붙지않고 유통도중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듯

거북이라는 이름답게 아이스크림은 거북이 모양이다.

어릴때 먹을땐 한없이 커서 한참을 먹을 수 있었는데

그때의 내가 작았던건지 지금의 내가 커버린건지 혼동이 온다.

작아진거...맞죠?

약간은 아쉬운 마감상태.

위에 더듬이가 두개 생겼다 ㅋㅋㅋㅋ

뭔가 생산공정에서 기계 자국인듯하다.

추억의 거북이 맛은 요즘 아이스크림중 매그넘과 비슷하다.

지금 생각하면 매그넘처럼 클래식한 구성, 요즘에도 팔릴만한 맛인데

초콜릿이 막 싸구려 초콜릿 맛이 나는것도 아니고

왜 이제야 재생산을 하는지 이해 안갈정도로 맛있다.

GS25에서 3개 이상 구매 시 30퍼 할인중이라 3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1050원이다.

인터넷에서 한박스에 40개 10000원대에도 보이니 편의점에서 한번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다면 박스단위로 먹는걸 추천한다.